포스코ICT, 두산분당센터 스마트빌딩 구축 참여

스마트빌딩 인프라 구축에 680억원 투입 오철 기자l승인2018.02.08l수정2018.02.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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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분당센터 조감도

[한국에너지신문] 포스코ICT는 두산그룹이 경기도 분당에 신축하는 지상 27층, 지하 7층 빌딩에 스마트빌딩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빌딩 주요 설비에 IoT 센서를 적용, 빌딩 내 모든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예측해 최적의 빌딩 운영을 지원하도록 하는 것이다. 스마트빌딩 구축을 위해 680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자체 개발한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BEMS)를 적용해 건물 내 에너지 사용 흐름이 실시간 모니터링된다. 온도와 공기상태도 실시간 체크해 냉난방, 공조시스템을 자동으로 운전한다. 조명과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의 운영도 이용자 수 등과 같은 현재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운전되는 방식이 도입된다. 

친환경 발전시스템도 적용된다.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적용하고, 이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온수로 재활용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지열 냉난방과 중수 재활용시스템도 적용해 에너지 비용을 대폭 절감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지난 2016년부터 빌딩에 적용되는 통신과 전기, 기계 등의 인프라 공급 사업에서 ICT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빌딩 사업으로 특화해 집중 육성해 왔다. 포스코ICT의 스마트빌딩 사업은 수주 기준으로 2016년 1350억원에서 작년 2500억원으로 증가해 국내 최대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빌딩에 ICT 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스마트빌딩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 분야의 국내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포스코 그룹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스마트빌딩에 이어 스마트시티, 스마트 건설 분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철 기자  orch21@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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