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설날 맞아 이웃들과 온정 나눠
한전원자력연료, 설날 맞아 이웃들과 온정 나눠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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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설 명절 선물 전달
▲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오른쪽)이 6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박병규 관장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6일 회사 인근에 소재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네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온누리상품권과 자매마을에서 구입한 과일 등의 물품은 각 복지시설들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준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인근 과수농가 지원활동, 전통시장 지역생산품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노후 전기설비 개선, 조명기구 교체와 같은 전문인력을 활용한 특화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우리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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