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1인 가구 위한 ‘소파&안마의자’ 출시
SK매직, 1인 가구 위한 ‘소파&안마의자’ 출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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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리클라이너 소파로 사용…주무름, 두두림, 지압, 복합 안마까지
▲ SK매직 ‘소파&안마의자(모델명 MMC-210)’.

[한국에너지신문] SK매직(대표 류권주)은 1인 가구를 위해 제품 사이즈는 줄이고 편의 사항은 극대화한 ‘소파&안마의자(모델명 MMC-210)’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안마의자 기능과 함께 평상시에는 리클라이너 소파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제품 사용자의 체형을 스스로 인식해 등받이와 다리 부분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또, 스윙모드가 있어 해먹처럼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도 강화했다. 가로 폭 65cm로 설치 공간 제약을 줄였고, 바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스피커 내장으로 AUX 선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음향기기를 연결해 마사지를 받으며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SK매직 소파&안마의자는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중형 안마의자에 들어가는 안마 모듈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주무름, 두드림, 지압, 복합안마가 가능하며, 전신 자동 마사지 기능과 수동 마사지 기능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월 렌탈료는 4만 95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2월 한달 간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 한해 월 5000원을 할인해 준다.

SK매직 관계자는 “좁은 생활 공간에도 설치가 용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혼자지만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1인 가구의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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