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公 충청지사, 토양복원사업 등에 133억 투입
광해公 충청지사, 토양복원사업 등에 133억 투입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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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억원 토양복원에 기타 사업에 24억원 쓰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올해 1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한다.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목표로 충청지역 22개 광산의 개발 환경피해를 복원하기 위해 폐석면광산 60억원, 폐금속광산 48억원, 폐비금속광산 11억원, 가행광산 14억원 등으로 편성했다.

전체 사업비의 82%에 해당하는 109억원은 토양복원에 쓰인다. 먼지날림방지 12억원, 지반침하방지 8억원, 산림복구 및 폐석유실 방지 등에 4억원이 쓰인다.

강철준 지사장은 “광산 지역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광해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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