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公,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사랑의 연탄나눔’
석탄公, 평창올림픽 성공 기원 ‘사랑의 연탄나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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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 전달
▲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 본사 러브콜(Love-Coal)봉사단은 5일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 본사 러브콜(Love-Coal)봉사단은 5일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하의 추운날씨에 석탄공사 임직원 10여명은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지원하고, 2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날랐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석탄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개최를 앞둔 평창지역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실시했다. 

석탄공사는 올림픽을 앞두고 본사가 위치한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패럴림픽 개회식을 포함한 경기장 입장권 180매를 구입해 전달하기로 했다.

석탄공사 관계자는 “강원도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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