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활기찬 조직문화 우리가 책임진다’
한전원자력연료, ‘활기찬 조직문화 우리가 책임진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0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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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10년차 미만 직원 25명 모여 제5기 청년중역회의 발대
▲ 한전원자력연료는 1일 제5기 청년중역회의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일 제5기 청년중역회의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케이원 보드(K-One Board)’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청년중역회의는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회사를 위하는 마음과 주인의식으로 똘똘 뭉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임이다.

25명으로 구성된 제5기는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실현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잇기, 크기, 바꾸기, 알리기, 나누기 등 다섯 가지 개념을 바탕으로 직종·세대간 소통 활성화, 혁신 아이디어 발굴, 사회공헌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2014년 처음으로 발족해 이제까지 사랑의 야식 배달, 커피트럭 운영, 동호회 엑스포 등의 소통활동을 이어 왔다. 과제경진대회, 업무 개선점 발굴 등 발전적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회사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위원들에게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드는 소통 메신저로 활약하면서 회사 발전과 자기 성장을 함께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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