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사랑海 헌혈운동’ 전개
해양환경교육원, ‘사랑海 헌혈운동’ 전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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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돕기 위해
▲ 해양환경교육원은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을 돕기 위해 ‘사랑해(海)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최명범)은 지난달 26일 겨울철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을 돕기 위해 ‘사랑해(海) 헌혈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초청해 교육원에서 진행됐으며, 최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한편 교육원은 해양환경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기부 프로그램, 체험교육, 자원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왔다.

최명범 원장은 “임직원들의 참여로 지역사회의 혈액수급 적신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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