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전기·기기산업위, 이훈 의원과 업계 현안 논의
중기중앙회 전기·기기산업위, 이훈 의원과 업계 현안 논의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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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차 전기·기기산업위원회’에 참석한 이훈 의원(오른쪽)이 업계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제14차 전기·기기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자동제어, 전기, 전지, 전선 등 관련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업체 대표 등 관계자 15명과 업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위원회 관계자들은 이훈 의원에게 중전기기 중소제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요창출 방안과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에너지 특성별 기술 표준개발 지원, 전기차 충전인프라 조속 확대 등 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최전남 중소기업중앙회 전기·기기산업위원장은 “새해 첫 위원회를 평소 중소기업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던 이훈 의원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국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업계의 애로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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