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전기 사고예방 공동협력 다짐
가스·전기 사고예방 공동협력 다짐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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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강원본부-전기안전公 강원본부, 올림픽 성공과 강원도민 안심시대 기원
▲ 지덕림 본부장(왼쪽)과 고성일 본부장(오른쪽)이 함께 공동선언문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중이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2일 오전, 전기안전공사 강원본부(본부장 고성일)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안전한 강원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날 두 기관은 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협약 내용은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장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경주, △강원도민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점검, 검사, 홍보에 대한 상호협력, △취약계층 시설 안전점검 등 지역사회공헌활동 공동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오후에도 춘천시 오월리 빙어낚시터에서 가스·전기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춘천시 및 소방관계자 등 30여명은 빙어낚시를 하러 온 관광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며 동절기의 사고예방 홍보를 공동 추진하기도 했다.

지덕림 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관청, 유관기관 및 민간업체 모두가 맡은 바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해야 된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강원도민들도 안전문화 확산에 다함께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가스안전공사 및 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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