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밀양 화재사건 사례 반복 막기 위해
[한국에너지신문]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1일, 최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및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와 관련, 서울시립보라매병원과 관악노인종합복지관 등에 방문해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양해명 이사는 병원·노인돌봄시설의 식당, 음식점 등 도시가스 시설과 산소 및 질소 저장시설에 대해 점검했다.
양 이사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들이 치료를 받는 병원, 노인돌봄시설의 가스사고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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