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 브랜드 냉각 키트’ 한 대로 300 냉돈톤까지 컨트롤
[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효율화를 주도하는 솔라넥스트는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회에서 하나의 컨트롤러로 전체 냉각시스템 조정이 가능한 ‘칠리 시스템 컨트롤러’를 소개한다.
열 냉각장치에 냉각된 열을 공급하는 솔라넥스트의 ‘흡수 및 칠러 기술’은 냉각 기트의 전력소비율을 70~90%까지 저감시키며 지수온난화지수(GWP)를 99.9% 이상 줄이는 장점을 가진다.
3톤에서 300톤 용량까지 냉각이 가능한 솔라넥스트의 냉각 키트는 호주에서부터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다.
솔라넥스트 관계자는 ”‘칠리(Chilii®)시스템 컨트롤러’는 모든 냉각 시스템을 한번에 하나의 컨트롤러로 제어하는 기기로서 냉각장치들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능은 시장에 출시돼 있는 제품들 중 솔라넥스트의 컨트롤러가 유일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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