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와 육군 제28사단’, 40여년의 빛나는 우정
‘삼천리와 육군 제28사단’, 40여년의 빛나는 우정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1.3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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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군부대에 위문금 전달
▲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왼쪽)이 강건작 제28사단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삼천리가 지난 25일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강건작)을 방문해 국군장병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찬의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중서부 전선 최전방 지역의 경계를 담당하고 있는 28사단을 찾아 맹추위 속에서도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삼천리는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40여 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가며 남다른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더불어 해병대 제2사단과도 2006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히 인연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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