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혹한기 천연가스 시설 안전관리 강화
가스공사, 혹한기 천연가스 시설 안전관리 강화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1.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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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대비해 영동지역 가스시설 안전점검
▲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왼쪽 세번째)이 삼척기지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2018 국가안전대진단 및 평창 동계 올림픽 대비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영동지역 천연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영두 기술부사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삼척 LNG 기지, 강릉관리소, 동해 LCNG 충전소 등 주요 가스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한파를 대비해 가스수급 및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했다.

김영두 기술부사장은 “최근 지속된 강력한 한파로 일일 천연가스 공급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고 동계 올림픽 등 국가적인 행사도 앞두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가스시설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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