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에어미스트 블루투스 가습기’
한일전기, ‘에어미스트 블루투스 가습기’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1.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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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리미티드 마크와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황금색으로 각인

[한국에너지신문] 국민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일전기’는 2018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한정판은 지난해 출시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에어미스트 촉촉 블루투스’(모델명 HAM-3000BT) 가습기를 바탕으로, 블루투스 컨트롤러에 ‘2018 리미티드’ 마크와 무술년을 상징하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를 황금색으로 각인해 2018년에 출생한 아기를 위한 선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기존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블루투스 가습기의 장점은 모두 고스란히 적용해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세척은 물론 스마트한 습도 케어까지 가능하다.

우선 사용자가 위치한 곳의 습도 측정 및 제어가 가능하도록 블루투스 컨트롤러를 탑재해, 컨트롤러가 위치한 곳의 습도를 측정하고 설정된 적정 습도를 가습기가 자동으로 조절한다.

에어미스트 촉촉 전 제품의 특징인 초간편 구조 설계를 적용, 가습기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설거지 하듯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또한 양방향 유로구조를 적용해 분무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2.5리터 대용량 물통을 채용해 한번의 물 보충으로도 밤새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밖에도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가습기 본체 전면에 드롭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가습량을 바로 확인하고 직접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소음 최소화를 위한 슬라이딩 구조 적용으로 일반적인 가습기 대비 6dB 정도의 소음을 감소시켰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미스트 촉촉 블루투스 모델에 황금 개의 해에 걸맞는 상징을 추가한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기가 있는 가정의 필수가전인 가습기에 풍요와 활기를 상징하는 황금 개의 의미를 더해 2018년 출생 신생아를 위한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 한일전기 2018년형 ‘한일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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