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80건…전년 대비 19%↓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18년 발주계획을 공개했다. 가스공사의 올해 발주 예정금액은 5740억 700만원으로 총 780건이다.
가스공사가 3828억 3900만원 218건, 용역이 756억 8200만원 195건, 구매가 1154억 8600만원 367건 등이다.
분기별 발주금액은 ▲1분기 1153억 4000만원 402건 ▲2분기 924억 9100만원 247건 ▲3분기 1323억 4900만원 86건 ▲4분기 2338억 2700만원 45건이다.
올해 발주 예정금액은 2017년 발주금액과 대비해 약 19%, 1352억원이 줄었다.
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주요 감소 원인은 공급설비 및 생산기지 관련 건설공사 발주 규모 축소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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