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사업성 떨어져”
[한국에너지신문] 2025년까지 전국에 수소전기차 복합충전소 200곳을 건설하려던 계획이 백지화됐다.
국토부는 최근 도로공사를 활용해 휴게소 영업권에 충전시설 운영권을 더해 수소복합충전소 200곳의 건립 용지 확보를 위해 50억원을 예산심사에 올렸다. 하지만 기재부는 수소차 가 상용화 전이어서 사업성이 떨어진다며 승인을 하지 않았다.
국토부는 고속도로변에 수소차 충전시설 8개소를 구축하는 등 인프라 확대지원은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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