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우수성적 시상 및 2018년 선전 다짐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회장 강인구)가 지난 17일 창원 경남에너지 본사에서 2018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대룡 상임부회장 등 경남핸드볼협회 관계자 30여 명과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2017년 제 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금산초등학교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강인구 사장은 "2017년 경남핸드볼을 빛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지금까지 노력을 바탕으로 2018년도에도 더 좋은 성적과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2017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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