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강원본부, 가스안전캠페인 펼쳐
가스안전公 강원본부, 가스안전캠페인 펼쳐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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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및 에너지 유관기관 참여
▲ 지덕림 본부장 등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이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19일 오후 춘천 명동 입구에서 안전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20여일 앞두고 강원도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에너지공단,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들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춘천 명동을 찾은 시민 및 상인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수칙 안내문과 홍보용품이 배포됐다.

또한 동절기의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안전사용요령이 안내됐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각 가정의 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보일러 배기통의 꺾인 부분 확인, △연소상태의 이상유무와 과열, 소음, 진동 여부 확인, △폐가스 냄새 방출 시 즉시 밸브를 잠금 후 전문가의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지덕림 본부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에서 단 한건의 가스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들이 안전한 가스사용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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