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2년 연속 무사고 달성
가스안전公 경남서부지사, 2년 연속 무사고 달성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1.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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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기 지사장,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서부 만들겠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16일 2년 연속 무사고 달성을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정원기)가 16일 2016, 2017년 2년 연속 무사고 달성을 자축하며 대형 현수막 설치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서부지사는 전직원의 일치된 단합을 결성하기 위한 이원결의를 통해 공사, 도시가스사, 판매사업자등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협약을 맺고 사고 발생 즉시 현장에 출동, 사고 확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2015년에 발생한 가스그릴사고, 이동식부탄사고 등의 예방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노력으로 '무사고 연속 2회' 달성의 대성과를 이뤄냈다.

정원기 지사장은 "2011년 무사고를 포함하면 총 3회 무사고를 달성했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에 힘써, 2018년에도 가스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서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경남서부지사는 무사고 기원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개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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