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 열고 ‘희망찬 새해’ 다짐
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 열고 ‘희망찬 새해’ 다짐
  • 오철 기자
  • 승인 2018.0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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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신임 회장에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취임
▲ 15일 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에서 (왼쪽부터)남기석 전임회장, 곽병성 수석부회장, 김경원 회장, 정근모 명예회장, 박원훈 전임회장, 박주헌 특별 연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학회는 15일 역삼동 삼정호텔 라벤더홀에서 무술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18년 한국에너지학회 신년하례회 및 초청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경원 한국에너지학회 회장(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비롯해 정근모 명예회장, 곽병성 수석부회장 등 주요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청강연 연사로 나선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은 에너지 전환정책 성공을 위한 2018년 정책과제를 제시했고, 특히, 에너지 세제 및 가격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학회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경원 신임 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에너지 분야의 학문과 기술, 국가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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