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강원본부,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점검
가스안전公 강원본부,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점검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1.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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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장 가스안전 홍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는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앞두고 철저한 가스안전관리의 홍보를 위해 강원도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 축제를 지원했다.

강원본부는 12일 도내 축제장 가스안전관리 점검 및 가스안전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부는 축제장과 인근 음식점 등의 '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했다.

또한 관광객 및 축제장 관계자들에게 휴대용 가스렌지 및 부탄캔 안전수칙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포해 안전한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 도내 도시가스사를 방문해 상황실을 점검했으며 관계자들에게 관내 도시가스 공급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세심한 안전점검을 요청하며 동절기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본부는 가스시설을 철거한 세대에 막음조치를 확인할 것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예방을 위해 보일러의 배기통 점검과 사고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아울러 부탁했다.

▲ 지덕림 강원지역본부장이 화천 산천어 축제장 인근 음식점의 가스시설을 점검중이다.

지덕림 본부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도민들이 안전한 가스사용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가스안전공사와 공급자들도 올림픽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6일 강원본부는 강원도청 에너지과와 함께 도내 가스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해 동계올림픽 맞이 가스안전관리의 강화방안과 대책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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