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업무 효율과 자료 신뢰성 동시에 높여
광해관리공단, 업무 효율과 자료 신뢰성 동시에 높여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1.15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보화 사업관리 표준 플랫폼 구축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중소기업 및 강소형 공공기관의 정보화사업 관리를 위한 표준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 플랫폼은 기획부터 검수에 이르기까지 정보화사업의 전주기 업무 처리를 표준화한 것으로, 정보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다.

또한 업무의 중복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기술제안평가서 등 각종 오프라인 산출물을 종이 없는 온라인 환경에 구현함으로써 시간과 예산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플랫폼을 만드는 과정에서 민관 합동 자문단, 원주지역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의 의견을 반영했다. 규모가 작은 강소형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에서 이 표준 플랫폼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판대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통해 클라우드 스토어에 이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정보화 사업관리 표준 플랫폼을 매개로 공공기관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모델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