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회장, 2019 세계에너지총회 준비상황 점검

‘글로벌 에너지 포럼’ 참석해 에너지 이슈 토론 조강희 기자l승인2018.01.11l수정2018.0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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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대서양협의회(Atlantic Council)’ 주최 제2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GEF)’에 패널로 참가하고 2019년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UAE 정부와 2019 아부다비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 핵심 인사들을 만났다.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이에 앞서 10일 UAE 바라카 원전을 방문해 원전 건설 진행 상황에 대해 브리핑도 받았다.

김 회장은 11일 아부다비 에너지국장 아와이다 무르쉐드 알리 알 마라, 아부다비 국영전시회사인 아드넥(ADNEC)의 최고경영자 후메이드 마타르 알 다헤리, 에미리트원전공사(ENEC) 사장 모하메드 알 함마디 등과 만났다. 이들과 함께 2019년 아부다비에서 진행될 제 24회 세계에너지총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김 회장은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GEF에 참석한다. 최근 한국에 방문한 아랍에미리트 행정청장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와 에너지 장관 수하일 빈 모하메드 알 마즈루이 등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주요 국제 에너지 행사다. 세계 각국의 정부대표와 에너지기업 최고경영자가 모여 세계 에너지시장 전망과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에 대한 예측 및 전략을 모색한다. 올해는 ▲에너지 전환의 지정학적 관계 ▲전기산업분야 급성장과 변화 ▲글로벌 에너지 분야의 투자 및 금융 ▲에너지 분야를 이끄는 여성의 역할 등을 핵심 주제로 토론한다.

김 회장은 12일 진행되는 특별 토론 세션 ‘2018 에너지 시장 전망–CEO 관점’의 유일한 아시아인 패널로 참석한다.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으로서 2018년 글로벌 석유, LNG 시장 전망, 아시아 에너지 시장의 등에 대해 통찰력 있는 견해를 제시한다.

이 토론은 월스트리트저널의 중동지역 에너지 및 석유수출국기구 담당 특파원 서머 사이드가 진행자로 나서며, 헌트 콘솔리데이티드에너지의 헌터 엘 헌트와 페트로팍의 에이먼 애즈파리 등 세계 주요 에너지 회사 대표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대서양협의회’ 주최 제2회 ‘글로벌 에너지 포럼’에 패널로 참가하고 2019년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영훈 회장은 “10일 바라카 원전을 둘러보고 여러 UAE 정부와 민간분야 인사들을 만났는데 세계적인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신재생에너지 등을 에너지 믹스에 대폭 확대하는 등 에너지산업을 과감하게 개편하려는 UAE의 열정과 원대한 계획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또 “앞으로 UAE 등 중동지역 국가의 자원과 자본 그리고 우리의 기술력이 합쳐지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큰 파급력을 지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치밀한 준비를 기반으로 2019년 세계에너지총회도 사상 최고의 총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UAE에서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이동해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한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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