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 엘지유플러스와 온도조절기 공동 출시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온도 제어 이병화 기자l승인2018.01.11l수정2018.01.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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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하니웰(대표 홍순호)은 엘지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와 공동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온도조절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 2016년 양사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실내 온도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성과다.

출시된 제품은 엘지유플러스의 가정용 사물인터넷 앱에 하니웰 온도조절기를 연동한 것이다.

사용자는 통신사와 상관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24시간 원격으로 온도조절기를 제어한다.

기존에 하니웰의 온도조절기를 사용하던 사용자는 가정 내 무선 공유기를 통해 거실의 온도조절기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사물인터넷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통해 장시간 난방이 켜져 있으면 사용량을 경고하는 알림과 월별 난방비의 상세 사용 이력을 표와 그래프 등으로 제공한다.

또한 제품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즉시 온도조절기를 제어해 불필요한 에너지의 낭비를 방지하는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기술도 적용됐으며, 반복되는 일상의 온도 제어를 한 번의 설정으로 완벽하게 스케줄링 할 수 있다.

▲ 한 여성모델이 사물인터넷 온도조절기를 들고 서 있다.

김기표 환경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 대표 겸 상무는 "출시된 온도조절기로 난방을 제어할 수 있다면 가정 내의 난방비가 획기적으로 절약된다"며 "향후 하니웰의 모든 온도조절기에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니웰은 글로벌 브랜드 최초로 온도조절기 제품에 대하여 3년간 A/S를 보장하며 엘지유플러스와 추후 협력을 강화해 통합적인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병화 기자  lbh3309@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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