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연초까지 실시한 이번 조치로 한전KDN은 800여개 협력사에 약 390여억원의 대급지급을 조기 완료했다. 일반 자재 및 물품 등을 납품한 협력사들은 당초 예정일보다 빠른 대금 자금 공급을 통해 현금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적 공기업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KDN은 지난 11월 ‘사회적기업 성장기반자금 지원사업’을 펼쳤으며,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투자유치에 도움을 주는 ‘제1회 프리 스타트업 스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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