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발전사업 및 해외발전사업을 본격 추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지난 2일 경기도 분당소재 본사 내 창립이후 처음 마련된 소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기술은 이날 시무식에서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보급확대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주도 ▲침체된 국내 발전시장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을 위한 해외사업 본격 추진 ▲소규모 EPC 사업, R&D 사업, 지하안전영향평가사업 등 올해 진행할 사업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이병욱 사장은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서는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참신한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한 지혜가 중요하다”며, "전직원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미래를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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