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취임식 열고 업무 시작
[한국에너지신문] 김형근 전 충북도의회 의장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김형근 신임 사장은 대통령의 재가와 임명절차를 거쳐 9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1960년생으로 청주고와 충북대학교를 졸업한 김 사장은 제9대 충북도의회 의장, 충북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기획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9일 오전 10시에 가스안전공사 본사 강당에서 개최된다. 김 사장의 임기는 오는 8일부터 2021년 1월 7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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