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내·외부교육 후 각 부서로 배치되어 근무 예정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1월 1일자로 2018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사무직 5명, 기술직 7명, 연구원 1명, 시간선택제 2명 등 15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차별 없는 채용문화 정착과 잠재력·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학력·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서류-필기-인성검사-면접 등 단계별 전형을 시행해 신규직원을 선발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서울시와 공사가 함께 추진중인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수행해 나갈 신사업부문 및 기획경영부문에 대한 인력충원이다.
박진섭 사장은 "우리 공사는 지난해부터 강화된 블라인드 채용방식과 NCS 기반 직무중심 채용과정을 통해 필요로 하는 경험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오고 있다"며 "높은 경쟁률 속에서 당당히 합격한 신규직원 모두를 축하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시각과 열정을 갖고 서울에너지공사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사 채용관계자는 "이번 신규직원들은 향후 1주간 사내외교육 등을 거쳐 각 부서로 배치된 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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