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출자법인인 문경레저타운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2일 시무식과 더불어 부패방지 확산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함께 열었다.
지난달 문경레저타운 이사회에서 공단은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안을 발의해 만장일치로 의결된 후 공단과 자회사에 행동강령에 따른 청렴의지를 다지자는 차원에서 서약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김진수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부패 척결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약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반부패·청렴을 서약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과 출자법인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 운영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