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기술지원단 활용·외주진단 수탁시 가점부여
■ 1차- 9월 21일
■ 2차- 10월 12일
에너지관리공단은 오는 9월21일과 10월12일 1, 2차에 걸쳐 에너지진단사 시험을 개최한다.
에너지진단사란 산업체 및 건물을 대상으로 진단장비를 이용해 에너지이용실태부터 에너지손실요인까지 정밀분석하고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에너지이용방안을 제시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자로서 앞으로 에관공의 에너지전문가 그룹에 등록해 자발적협약(VA)기술지원단으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보유기업의 경우 에관공의 외주진단 수탁시 가점부여하는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또한 향후에는 ESCO등록여건에 에너지진단사 자격보유자를 반영하도록 해 에너지진단사의 확대에 적극 나서게 된다.
에너지진단사의 응시자격은 금속, 화공, 요업, 전기분야의 산업기사 수준의 자격을 취득한 후 에너지관련분야에 속하는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동일분야 기능사 수준의 자격을 취득한 후 에너지관련 분야에 속하는 동일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동일분야 기사 수준의 자격을 취득한 자, 4년제대학 이·공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전문대학 이·공계 졸업 후 에너지관련분야에 속하는 동일 직무분야에서 2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 에관공의 에너지진단사교육을 이수한 자 중 에너지관련분야에 속하는 동일직무분야에서 2년 이상 실무에 종사하 자, 기타 외국에서 에너지관련분야에 속하는 동일한 동급 및 종목에 해당하는 자격을 취득한 자 등이다. (문의: 에관공 진단사업단/ 031-263-4471∼4)
〈서민규 기자〉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