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 창출 이끌어나갈 주인공들 맞아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지난달 26일 나주시에 위치한 한전KPS 인재개발원에서 ‘2017년도 하반기 한전KPS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50명의 신입사원들은 2주 동안 신입입문과정 교육을 받고 국내외 사업소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의헌 사장은 “우리회사는 전력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국가 전력의 안정 공급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발전플랜트 진단, 운전 및 정비, 그리고 신재생과 송변전설비 등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회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나갈 주인공으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사원 대표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항상 배우는 자세로 기술습득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며 “한전KPS를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 사장은 입사식 후 특강에서 “한전KPS는 현재 비전 2025의 성공적 달성을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힘찬 발걸음을 내닫고 있다”며 “신입사원들도 원대한 꿈을 가지고 회사의 비전 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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