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혁신과제 발굴 위한 직원 교육
석유관리원, 혁신과제 발굴 위한 직원 교육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2.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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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혁신과 사회혁신의 이해와 대응’
▲ 한국석유관리원이 27일 본사 사랑나눔터에서 ‘2017 열린혁신’ 외부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신성철)이 27일 본사 사랑나눔터에서 ‘2017 열린혁신’ 외부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석유관리원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 정부의 국정운영 기본방향인 열린혁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원들이 주도하여 기관의 혁신업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홍길표 백석대 교수는 ‘열린혁신과 사회혁신의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최근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열린혁신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석유관리원은 열린혁신을 어떻게 추진해야 하는지 등을 강연했다. 또한 타 기관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관리원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신성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린혁신에 대한 개념을 잘 이해하여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정책을 추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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