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역 아동 정서발달 돕는 장난감도서관 개관
가스공사, 지역 아동 정서발달 돕는 장난감도서관 개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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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 7호점 개관, 2014년부터 8개소 조성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20일 대구시 달성군 달성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20일 대구시 달성군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승 경영관리처장, 김문오 달성군수,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정우선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정서발달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대구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1호점을 연 이후 매년 2개소의 장난감도서관을 꾸준히 열어 왔다.

이날 개관한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일곱번째 장난감도서관으로, 가스공사가 장난감 도서관 조성에 투자한 금액은 올해까지 약 4억 5천만 원에 이른다.

▲ 한국가스공사 장난감도서관 조성 현황(2014∼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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