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봉사활동 실시
겨울맞이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봉사활동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2.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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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안전한 가스 사용법도 알려
▲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15일 대륜E&S와 가스레인지 무상 교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가 15일 대륜E&S와 함께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에서 추천한 가정 10가구를 방문해 신형 가스레인지 무상 교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몸이 불편한 이웃들의 안전복지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동부지사는 10년 이상 사용해 사고위험이 있는 가스레인지를 과열방지장치가 부착된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및 가스레인지 과열화재사고 예방법 등 가스안전사용요령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윤탁영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공사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관계자가 한 가정에 방문해 안전한 가스사용법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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