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지난 14일(목) 본사 강당에서 고객센터 및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성케어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경남에너지의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고객 최접점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의 정신적 소진(Burn-out), 개인적 성취감 저하, 감정의 부조화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일부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워크숍 시상에는 고객의 칭찬으로 선정된 우수직원들에게 감사장과 함께 포상이 수여됐다. 포상 받은 직원들은 고객감동 서비스 실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강인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객 최접점에 있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감정노동의 고충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고객감동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