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지역난방공사, 동절기 건설현장 특별안전점검 실시
  • 오철 기자
  • 승인 2017.12.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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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시설 건설현장 근무기강확립 및 특별안전점검 시행
▲ 11일 김경원(맨 오른쪽)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동탄지사 열병합발전시설 건설현장에 방문해 특별안전검검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11일 동탄지사 열병합발전시설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탄지사는 연내 준공을 목표로 건설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열병합발전시설로는 최대 규모인 757MW의 전기와 시간당 524Gcal의 열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은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근무기강 확립과 공사 진행상황 및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를 특별점검 했다.

또 김경원 사장은 겨울철 혹한에 따른 취약시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속대응체계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열병합발전시설 건설·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경원 사장은 직원들에게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현장관리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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