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퍼플모터스포트, '슈퍼레이스 우승'...보쉬 전동공구도 한몫!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슈퍼레이스 우승'...보쉬 전동공구도 한몫!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2.13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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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앞장서다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테크니컬 스폰서로 후원하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가 지난 10월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전동공구 분야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국내 레이싱팀 후원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테크니컬 스폰서로 후원하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보쉬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10월 '2017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올해 종합 우승을 거머쥔 서한퍼플모터스포트와 한류스타 류시원이 감독으로 있는 '팀 106(team 106)'과 후원 협약을 맺고 임팩트 렌치, 드릴드라이버, 그라인더, LED 작업등 등 레이싱 카 제작 및 정비에 사용되는 전동공구를 지원했다. 

보쉬 전동공구의 모터스포츠 후원이 특별한 것은 자동차, 타이어 등 레이싱 차량에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브랜드와는 달리 전동공구 브랜드에서 레이싱 팀을 후원하는 것이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전동공구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아이템으로 로 평가된다.

즉 경기 차량 제작, 경기 중 타이어 교체 및 보수 등 레이싱 전 과정에서 전동공구가 활용되고 있으며, 공구의 성능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도 크다. 특히 0. 몇 초 단위까지 중요한 레이싱 경기 현장에서는 전동공구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부품을 교체하고 보수하는지가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박진홍 사업부 대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보쉬 전동공구는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펼칠 계획이며, 모터스포츠 미케닉 분들의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보다 혁신적이고 강력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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