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가스레인지 20대 기증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와 서울LP가스판매조합 동부협의회(회장 박금재)가 지난 8일 동대문구다문화가정지원센터와 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를 방문해 가스레인지 20대를 전달했다.<사진>
또한 양 기관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및 장애인연합회에서 추천하는 20가구를 방문해 노후 가스레인지를 기증한 가스레인지로 교체해주는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활동은 10년 이상 사용해 사고위험이 있는 가스레인지를 과열방지장치가 부착된 새 가스레인지로 교체함으로써 안전복지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작됐다.
윤탁영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공사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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