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옳았다" 경동나비엔 온수기 '우수 디자인' 선정
"디자인도 옳았다" 경동나비엔 온수기 '우수 디자인' 선정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2.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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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경동나비엔 온수기 'NGW550'

[한국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이 새롭게 선보인 온수기 제품인 ‘NGW550’과, 중국에 수출 중인 프리미엄 온수기 ‘NGW670’이 ‘2017 굿디자인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두 제품은 경동나비엔의 온도제어 기술력을 적용해 풍부하고 탁월한 온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력에 사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유려하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인정받았다. 

사용자의 평균 신장과 사용 패턴을 분석해 컨트롤러의 위치와 터치 버튼 배열을 고려하고, 입체 디자인 패턴을 적용함으로써 다용도실이 아닌 거실이나 주방에서 설치해 사용하는 중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사용할 때도 온수기 본연의 용도는 물론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하더라도 손색이 없는 탁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된 중국 수출 프리미엄 온수기 'NGW670'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고객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하고자 제품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을 선사할 수 있도록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시행된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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