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신임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학회장에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가 선출됐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KSES)는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써밋 갤러리에서 ‘제 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학회장에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23대 학회장으로 취임한 송 교수는 2018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2년간 학회장을 맡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송두삼 신임 학회장은 성균관대 건축공학 학사와 동대학 대학원 석사 학위를 받고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 건축환경공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성균관대 공학대학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송두삼 교수는 동경대학교 전임강사와 로렌스 버클리 국제 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 태양에너지학회 논문집 폅집위원∙40주년 기념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