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에너지 복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한국에너지신문]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임민규)는 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행복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SK머티리얼즈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연탄 1만장을 지역민 50가구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구성원 20여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참여했다. 영주시 가흥2동 내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연탄 배달에 직접 참여한 상생협력팀장은 “우리가 나눠드리는 작은 나눔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행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SK머티리얼즈는 영주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매년 겨울마다 지역의 어려운 형편에 있는 주민을 찾아 김장 담그기와 행복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해 왔다. 더불어 저소득층 대상 생필품 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1사1촌 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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