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자”

이란 오만 등 중동과 미주 등지 전시회와 수출 상담회 잇따라 참여 조강희 기자l승인2017.12.08l수정2017.12.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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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전력산업 전문 박람회인 ‘2017 미국 라스베가스 파워젠 전시회’에 참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직무대행 손광식)이 세계의 다양한 시장에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 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에너지전력산업 전문 박람회인 ‘2017 미국 라스베가스 파워젠 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등 6개 발전공기업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했다. 남동발전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한국공동관을 주관해 17개 중소기업과 함께 참가했다.

파워젠 전시회는 140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115개국 2만 2000여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국제에너지전력산업 박람회다.

박람회에 참가한 협력중소기업 17개사는 전기·전럭 관련 제품일체를 포함해 신재생에너지 관련제품,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기술 등 전시 홍보를 통해 계약추진 70건에 1620만 달러, 현장계약 4건 47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했다.

▲ 한국남동발전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국내 중소기업의 중동지역시장개척을 위해 이란과 오만에서 ‘2017 중동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 회사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국내 중소기업의 중동지역시장개척을 위해 이란과 오만에서 ‘2017 중동 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열기도 했다. 상담회는 남동발전과 기계산업진흥회, 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함께 진행했다. 11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현지 가스, 석유플랜트, 정비회사 등을 대상으로 제품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현지 기업들에 국내의 품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중동 시장 동향과 진출에 따른 유의사항 안내, 벤더 등록 설명회 순서도 있었다.

이란은 우리나라의 중동 최대 수출 시장이다. 걸프만 연안지역 최다 인구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확보하고 있고,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적 지역에 있다. 성장 잠재력이 높아 국내 발전관련 협력 중소기업의 진출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상담회를 함께 진행한 기관들은 참가기업 접수단계부터 개별 기업들의 주력품목을 면밀히분석해 이란, 오만 기업과의 최적 바이어 매칭을 주선할 수 있도록 각국 전력청, 시공회사, 플랜트 기자재 수입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을 섭외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무역투자공사 무역관 전문인력이 참여해 수출상담 및 계약 성사비율을 높였다. 구매상담 건수는 280여건에 달하며, 계약상담액은 660만 달러 이상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국내 발전분야 시장 축소로 발전 기자재 관련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세계 시장 진출로 해외매출이 늘어나야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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