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해성여고에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 실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가 6일 동절기를 맞아 동대문구 해성여고를 찾아 1, 2학년 학생 670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동절기 가스 사용량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동부지사는 학생들에게 ▲가스누출시 행동요령, ▲가스레인지 및 이동식 부탄연소기 등 가스기기의 안전사용 요령 등을 설명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과 가스안전수칙을 교육했다.
또한 가천대학교와 연계해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수소와 수소차에 대한 교육 및 수소차 원리 시연 등을 마련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윤탁영 지사장은 “동절기에는 가스보일러에 의한 CO 중독 사고 등 가스사고가 많이 발생함으로 가스사고예방을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도 자가점검 등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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