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배려계층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한다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가 지난 5일 '2017 사랑의 김치나눔 Festival' 행사에 참여해 사랑을 전했다.
MBC경남이 주관한 행사에는 경남지역의 기업, 시민, 사회단체 등이 참가해 경남지역 사회배려계층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점검 및 가스기기지원사업, ▲아름다운가게 물품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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