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산안센터, "산업가스 안전관리의 새 패러다임 제시"

6일 준공식 개최, 산업가스 중화처리설비 구축...안전관리 중심 역할 조성구 기자l승인2017.12.06l수정2017.12.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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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오재순)가 6일 진천군 산수산업단지에 산업가스 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를 맡을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지난 2012년 9월 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산업가스 사고가 이어지며 국민 불안감이 높아졌다. 산업가스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6일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2월 산업가스 안전관리강화 시스템 구축 정책 수립과 사고 예방 및 안전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해 시작된 사업은 총 321억 원이 투입돼 충북 진천군 산수산업단지 3만여㎡ 부지에서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년 6개월의 공사기간과 시운전을 거쳐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산업가스 중화처리설비를 구축했다. 

▲ 준공식에서 오재순 직무대행과 업계 관계자들이 센터의 기기들을 둘러보고 있다.

국내 안전교육 분야 최초로 VR(가상현실)기반 교육 시스템도 마련했다. 공사는 첨단 시스템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한다. 글로벌 인증시장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안전기기 시험인증 설비(37종 90점)도 보유한다.

향후 산안센터는 ▲산업가스 잔가스 용기 및 사고용기 중화처리 ▲산업가스 안전기기 등에 대한 시험인증 및 R&D ▲산업가스 전문교육 및 안전관리 ▲비상대응수립 및 국내 산업용가스 안전관리 등 안전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사장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오재순 가스안전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산안센터는 가스사고 이후 안전관리에서, 예방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패러다임 변화의 시발점"이라며 "내년부터 산안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안전교육과 시험인증 등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전망"이라 밝혔다.


조성구 기자  inspeer@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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