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 출시
보쉬 전동공구,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 출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12.0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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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비티, 파워, 내구성 갖춘 다기능 제품
▲ 보쉬전동공구의 신제품 GSB 18V-85 C.

[한국에너지신문]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대표 박진홍)가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 신제품 2종(GSR/GSB 18V-85 C)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파워,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이다. 또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원격으로 공구 기능 설정, 알람 및 경고 확인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최대 85Nm 토르크의 강한 파워와 2m 낙하 테스트를 통과한 듀라실드 하우징으로 견고한 내구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안전을 생각하는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모터 과부하 시 작동 정지(EMP: 전자 모터 보호장치), 셀 과부하 시 작동 정지 (ECP: 전자 셀 보호장치), 작업 중 장애물에 걸렸을 때 작동 정지 (킥백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했다.

특히 보쉬만의 혁신적인 쿨팩배터리는 최적의 방열로 쿨팩이 없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해 배터리 수명을 높였다.

박진홍 대표는 "이번 프리미엄급 드릴드라이버는 보쉬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 내구성, 파워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은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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