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현장 목소리 담은 일자리정책 집대성

21명의 학계·시민단체·청년구직자 목소리 한 권의 책에 담아 조강희 기자l승인2017.12.05l수정2017.12.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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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일자리 전문가와 청년 구직자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일자리 정책집 ‘일자리 더나키-더하기, 나누기, 키우기’를 발간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일자리 전문가와 청년 구직자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일자리 정책집 ‘일자리 더하기, 나누기, 키우기’를 발간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보자는 취지에서 기록된 이 책은 부산지역 오피니언 리더인 대학교수,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및 언론계 등 각계각층의 일자리 전문가와 청년 구직자들이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진행한 일대일 면담 내용과 일자리 정책에 대한 제안을 인터뷰 형식으로 담아냈다.

책자는 전자책으로도 발간돼 남부발전 홈페이지에서 7일부터 무료로 볼 수 있다. 남부발전은 또한 부산지역 중소기업과 상공회의소, 청년창업가 등을 찾아 수요자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두 번째 책자도 발간한다.

남부발전은 일자리 전문가와 수요자의 정책 제안을 적극 반영해, 자산관리공사와 기술보증기금 등과 함께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기관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공계 학자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이전공공기관간의 공동기금을 조성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강소기업과 청년구직자를 이어주는 취업설명회, 에너지 특화 취업교육 과정 개설도 함께 추진한다.

이종식 남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모은 정책 아이디어를 남부발전만 알기에는 아쉬움이 커 책자로 발간하게 됐다”며 “다른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에도 전파해 함께 공감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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