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2017년 기업정신건강 심포지엄’ 후원
[한국에너지신문] 직장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전문가들의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2017 기업정신건강 심포지엄’이 지난달 29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빛가람홀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 국립나주병원과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전KPS가 후원했다. 이 자리에서는 직장인의 직무 스트레스 예방과 정신건강 발전 방향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직장생활의 강한 불안과 고민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직장인 정신건강사업 모델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다양한 발표도 어우러져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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