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김치 나누면 행복 두 배’
해양환경관리공단, ‘김치 나누면 행복 두 배’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12.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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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랑의 김장나눔’…3100kg 김장 150여 가구에 전달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일 송파구 본사 사옥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남규)은 1일 송파구 본사 사옥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김남규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은 3100kg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가 송파구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150여가구에 직접 방문해 겨울나기가 어려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했다.

김남규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나눔이 있어 행복한 바다’라는 슬로건 아래 공유가치창출(CSV)형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국무총리로부터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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