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과 일자리' 결합...상생 협력 확대 나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가 1일 성남시 위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코원에너지서비스 분당북부고객센터, SK판교충전소와 가스안전분야 취업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가스 안전점검원, LPG충전소 충전원 등의 수요인력과 취업 희망자를 파악하고, 취업 희망자에게는 해당업무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자격취득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영조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가스안전분야의 구직난 해소와 가스사고예방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가스안전과 일자리'가 결합된 상생협력의 조치로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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